코로나로 도서관을 자유롭게 다니기 어려운 요즘,,,
날이 더워서 밖에도 잘 안나가게되고 집에만 있다보니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었다 !!
스마트폰을 하기보다 책을 읽고싶지만 소설책이나 비문학책은 학교 생활로 바쁜 와중에 가볍게 읽을 수가 없다~
'가볍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종이 책이 없나?' 생각하다 떠오른게 <잡지>!!
스켑틱은 원래 미국에서 발행되는 잡지여서 기본적으로 미국 스켑틱 번역을 기본으로 한다. 한국필진들이 쓰는 글도 있다.
하나 구매할까 해서 보니까 잡지하나 정가가 15000원으로 책 한권 가격이었다.
정기구독은 50000원
애매하게 몇권사느니 1년 정기구독을 하는게 것 나을 것 같아서 스켑틱 정기구독을 신청했다~~

정기 구독을 신청하면 1년동안 총 4권을 받아 볼 수 있다.
정기구독을 시작할 호수도 정할 수 있었다. 나는 21호 코로나 19와 질병X의 시대부터 구독을 시작했다.

1년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사은품으로 <화성의 인류학자>라는 책을 준다. (2020년 6월 기준)

스켑틱은 매 호 마다 주제가 있다. 이건 스켑틱의 지난 호 주제들..

+(추가)
이건 따로 구매해본 뉴필로소퍼 10호
'변화'를 주제로 다양한 관점의 글들이 있었다. 철학 잡지지만 어렵지 않다~
변화에 관한 통계부터 만화까지 가볍지만 무거운(?) 글들이라서 읽고나면 여운이 남았다. (멍때릴때 잡지 글 내용이 생각나는...)

빨리 스켑틱 읽어봐야지 기대된다~~~